삼성 전자(대표 김광호)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사이클로-펜탄을 사용한 무공해 냉장고(모델명:SR-N3033.사진)를 개발, 시판에 나선다고 26일 발표했다. 삼성 전자가 지난 90년 5월이후 3여년동안 총3백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이 제품은 GR에 대비한 무공해 제품으로서 기존의 냉매 CFC(염화불화탄소) 를 HFC -134a (수소불화탄소)로 대체했고 단열재의 발포제로는 사이클로-펜탄을 적용했다. 이 제품에 사용된 사이클로-펜탄은 CFC의 환경파괴 정도를 나타내는 오존 파괴지수와 온난화지수가 각각 0수준이며 영구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일본 미국등지에서 개발을 서둘러왔다.
삼성전자는무공해냉장고의 국내시판을 계기로 오는 8월부터 프레온 계열 제품의 완전 규제를 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도입하는 호주를 비롯, 세계 각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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