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는 3월말로 끝난 이회사 제26기 상반기 회계연도에서 TV등 전자기기 부문의 수출부진에도 불구, 트랜지스터등 반도체 부문의 호조와 전자악기 등의 내수판매 급증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4억원이 늘어난 1천3백70억원의 매출 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3월말까지 반도체부문은 수출이 6백89억원으로 23.7%가 증가했고 국내시판도 1백35억원으로 33.7%가 늘어나는등 전체적으로 25.2%가 증가한 8백2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자기기부문은 특히 TV의 경우 지난해 하반부터 경쟁이 치열해져 수익성이 떨어지는 미주 지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유럽.남미시장 위주로 전환하는 등의 영향으로 수출이 28%이상 줄어든 4백97억원에 그쳤다. 그러나 내수는 전자악기의 폭발적인 신장세에 힘입어 전년동기비 2백26.7% 가 늘어난 49억 원을 기록해 대조를 보였다.
이에따라이회사의 전체수출은 5.1%가 줄어든 1천1백86억원, 시판은 58.6% 가 늘어난 1백84억원등으로 총매출은 0.3%가 늘어난 1천3백7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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