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자 산업(대표 안종설)이 사업확대책의 일환으로 품목다양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파워용 혼성 집적회로(HIC)를 전문으로 생산해온 중앙전자산업은 HIC 시장의 위축에 따라 컨버터와 전장용 기판 등 신규 생산품목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통신기기 및 PC용 DC/DC 컨버터의 개발에 착수한 이 회사 는 오는 7~8월께 제품 개발을 끝내고 양산채비를 갖추는 한편 DC/AC 컨버터 의 개발에 착수키로 했다.
또현재 소량 수출하고 있는 전장용 기판의 경우 물량 확대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부품 조립작업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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