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가 오는 97년까지 중국 전역을 커버하는 가전제품 AS센터를 현지에 설립한다. 21일 금성사(대표 이헌조)는 최근 자사제품이 무역상을 통해 중국에 대거 유입되고 있고 엔고로 중국바이어들이 가전제품 수입선을 일본에서 우리쪽으로 교체 해감에 따라 생산법인의 본격진출에 앞서 AS센터를 사전에 개설해 중국 내수 시장을 공략키로 하는 내용을 골격으로 하는 대중국 AS전략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전략에 따르면 금성사는 내달중에 상해와 광주지역에 AS센터를 개설해 이미 진출한 북경과 연길지역과 합쳐 총4개로 AS센터를 늘리기로했다.
또오는 97년까지 중국의 주요 성별로 1개이상의 AS센터를 세워 중국 전역을 넷워크화 하기로 하고, 내년까지 성도.심양등 3~4개지역에도 AS센터를 추가 개설키로 했다.
금성사는이와 함께 AS용 부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오는 3.4분기중 북경에 부품 저장창고(DEPOT)를 설립하고 연말까지 중국어로 된 제품 사용설명서 및AS매뉴얼 등을 제작하고, 현지AS요원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교육도 실시키로했다. 금성사의 한 관계자는 "가전제품에 대한 AS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앞으로 중국 현지의 제품생산 및 판매에 큰 장애가 될 것"이라며, "이 계획에 의해 중국을 커버하는 AS체계가 갖춰지면 수출확대는 물론이고 브랜드이미지 도 크게 제고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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