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업계, 원적외선채용 등 신제품개발 활발

인버터스탠드 생산업계가 최근 원적외선을 이용한 제품을 비롯한 신제품 개발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20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정기업 태양전구 등 조명업체들은 최근 기존 인버 터스탠드에 원적외선을 코팅시켜 건강효과를 높인 스탠드와 램프를 대대적으로 내놓고 있다.

인버터스탠드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정기업은 최근 인버트스탠드의 수요확대에 따라 제품모델의 다양화가 절실하다고 판단,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최근 스탠드의 반사갓에 바이오세라믹을 코팅한 "바이오" 스탠드 6개 모델을 개발, 자회사인 동방조명에서 양산해 지난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삼정은이 제품의 판매동향을 봐가면서 올해중 자사 전 제품에 바이오세라믹 반사갓을 확대해 채용해 나갈 계획이다.

태양전구는그동안의 치료용 원적외선램프 생산경험을 토대로 최근 인버터스 탠드용 원적외선램프도 개발, 최근 양산에 들어갔다.

이제품은 인버터스탠드 규격에 맞는 컴팩트 형광 램프의 안쪽표면에 바이오 세라믹을 입힘으로써 조명효과와 더불어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발생하도록 설계됐다.

별도로신생활상품팀을 구성, OEM방식으로 스탠드사업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는 현재 협력업체를 통해 시계 타이머 기능을 결합한 다기능 인버터스탠드 개발을 진행중인데 올 하반기쯤 상품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스탠드업체들이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인버터스탠드의 신모델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은 최근 이 제품의 시장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약 20여 개 조명사가 참여,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부가가치를 높인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버터스탠드는 직교류변환회로를 사용, 빛의 어른거림을 줄여 눈의 피로를 덜고 광효율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국내 인버터스탠드시장은 90년대 이후 연평균 30%씩 급신장하고 있으며 올 시장규모는 약 3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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