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전전원 공급장치(UPS)제조업체들이 시중에 불법유통되고 있는 5㎸A 이하소용량UPS를 근절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펴기로 했다.
UPS.AVR(자동전압조정기)제조업체협의회(회장 신영준 영신엔지니어링 대표) 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한국전기용품안전관리협회에서 총회를 갖고 현재 형식승인을 받지 않고 시중에 불법유통되고 있는 5㎸A 이하소용량UPS에 대해 강력히 단속해줄 것을 공진청등 관련기관.단체에 요청키로 하는 한편 불법제품의 유통을 막고 소비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신문 광고를 내기로 했다.
제조업체협의회는 또 전기용품안전관리협회 명의로 조달청을 비롯 한국통신 등 정부관련구매기관에도 공문을 보내 5㎸A이하 소용량 UPS구매(입찰) 시 형식승인을 받은 제품에 한해 구매토록 요구하고 공진청에는 현재의 형식 승인용량이 너무 적어 실효가 없다고 판단,형식승인대상 용량을 10㎸A, 15㎸A 까지 늘려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제조업체협의회는용량별로 세분화돼 있어 너무복잡한 현행 형식승인 기술규정의 재조정도 함께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협의회는 현재 전기용품안전관리법상 형식승인 대상품목인 5㎸A 이하UPS및 자동전압조정기를 제조하는 20여개 업체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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