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증권회사등 금융기관의 68%이상이 올해 전산시스팀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올해 금융권 전산시장은 지난해보다 14.1% 증가한 6천16억원규모 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인리서치아시아(지사장 오덕환)가 지난 1월4일부터 3월12일 까지 은행(외국은행 제외).보험.증권.투자금융 등 4개업종의 총 1백23 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금융업 전산화현황"에 따르면 은행과 증권업계는 조사업체 의 90% 가, 투자금융업계는 66.5%가, 보험업계는 38%정도가 전산시스팀을 도입할 계획이며 일부는 이미 투자계획을 세워 두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에따라 금융 부문의 올해 전산시장은 전년에 비해 14.1%정도가 성장한 6천16억원정도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아시아리서치사는 예측했다.
이들업체는 전체 전산시스팀도입예산중 하드웨어 54%, 소프트웨어 15%,넷 워크 9%, 서비스 및 컨설팅 4%, 전산 소모품 및 부대시설유지 18% 순으로 배정했다고 대답했다.
또전체 응답자중에서 85%정도가 중형.워크스테이션.PC분야가 증가할것이라고 예상했고 대형은 41%만이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응답했다.
특히분산 처리시스팀으로 전산환경을 바꾸는 것에대해 조사대상 29개은행중 23개가 긍정적으로 답했고 국산주전산기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은행도 10 개에 달했다.
각업종별 전산화율은 은행의 경우 계정업무의 전산화율이 94.3%, 정보계업 무 83.5%를 보였으나 현재 도입이 본격화되고있는 ALM(자산부채종합관리)시 스팀의 전산화율은 41.4%로 낮았다.
대고객전산망의 전산화 역시 55.2%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증권기관은계좌관련 업무.관리업무.투자정보등이 75%내외의 자동화율을 보였으나 자동투자시스팀, MHS, EDI, HTS, ARS 등의 경우 40%이하의 낮은 전 산화율을 나타냈고 특히 자동투자시스팀의 개발 또는 도입을 검토하는 업체 가 많았다.
보험의경우에는 자산관리업무중 유가증권. 부동산. 재무정보 등의 전산화가 취약했고 투자금융은 정보관리업무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다른 기관에 비해 업무전산화가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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