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한 중소업체가 대부분인 조명업계에선 드물게 서울 각 상가를 돌며 고객 만족 활동을 벌이는 업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룸라이트및스탠드 생산업체인 효원조명(대표 이효원)이 바로 그 주인공.
효원조명은지난주부터 용산.청계천.논현동 등 서울시내 조명기기 도.소매점 밀집지역을 돌며 회사 홍보 및 고객만족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자체직원들을 2인1조로 구성, 변경된 회사명과 로고를 홍보하기도하고 자사의 조명기기에 대한 소비자 불만사항을 접수하고 있다.
효원조명은지난달초 회사 이미지제고 전략에 따라 종전의 효성 조명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회사명을 바꿨다.
효원조명은중소업체이지만 25년동안 한 우물만 파면서 실내조명용 룸라이트 를 비롯해 인버터스탠드, 할로겐스탠드, 유리제 조명등기구 등 다양한 제품 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또최근에는 나사수를 크게 줄여 램프교체를 편리하게 한 서클라인 등기구를출시 호평을 받고 있다.
배도성기획 부장은 "좋은 제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 자본력이 뒷받침되는 대기업과 외국업체들에 비교할 수 없는 형편"이라며 "이같은 고객만족 활동은 대단한 기획(?)은 아니더라도 우선 발로 뛰면서 품질 제고를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효원조명은 고객만족 활동에 대한 상가매장에서의 반응이 예상외로 좋다고판단 고객만족 행사를 연중행사로 지속하는 한편 사정이 허락하는 대로 지방 1백여 대리점을 대상으로 지방순회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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