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엔지니어링(대표 김일두)이 국내 처음으로 뉴질랜드에 가정용 가스 보일러를 수출한다.
코오롱엔지니어링은최근 뉴질랜드 플로레드사와 2만Kcal/h 용량의 가스보일러 3백여대(16만달러 상당)를 수출키로 계약하고 지난달 말부터 월 30대씩 선적에 들어갔다.
뉴질랜드에선보이게 될 코오롱 가스보일러는 자동점화의 비례제어 방식으로 PCB설계시 다중안전장치를 보강한 안전형제품이다.
이회사 관계자는 "내수시장의 공급과잉에 따른 업체간 과당 경쟁을 피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수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선 결과, 지난해 11월 영국 홀스테 드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수출도 성사됐다"고 밝혔다.
코오롱은이번 수출을 계기로 유럽과 비슷한 난방문화를 갖고 있는 오세아니아지역에 대한 가스보일러 수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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