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로와 공기조화 설비 등에 사용해 대기환경 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전기 여과포 집진장치가 개발된다.
6일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코트렐과 코리아에어필터 양사는 대기환경 오염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고체 입자상 및 가스상의 환경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데 필요한 전기 여과포 집진장치를 공동 개발키로 했다오는 97년까지 3년간에 걸쳐 총3억5천만원을 투입해 양사가 공동 개발키로 한 전기 여과포 집진 장치는 코로나 방전과 전기적인 원심력을 이용, 기존의일반 여과포 집진장치보다 집진 효율 및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전기 여과포 집진장치는 온도 적용범위 확장과 압력 손실의 감소 등 그동안 집진장치의 당면 과제로 지적돼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양사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전기여과포 집진장치가 개발되면 소각로, 화력발전소는 물론 반도체 제조공정 등 산업현장에도 널리 적용될 수 있다.
양사는 오는 97년 이 제품의 상품화가 이루어지면 국내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확보하면서 60억원 정도의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40억원 규모의 수출 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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