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국내 처음으로 포항공대와 공동으로 뉴로 퍼지에다카오스이론까지 적용한 첨단 에어컨을 개발, 이달중 선보인다.
삼성전자가개발하고 있는 카오스에어컨(모델명:AS-1257)은 카오스이론을 응용 불규칙한 산바람의 특성을 에어컨 센서에 입력해 안방에서 산바람을 그대로 재현해 준다.
또과학적 인체쾌적지표(PMV)를 기준으로 설계, 체감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줘 안심하고 오랫동안 냉방을 맡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밖에환절기엔 공기 청정기만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풍향도 상하좌우 마음 대로 조절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1백3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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