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쇄회로기판(PCB)가격협상을 둘러싼 관련업체들의 힘겨루기가 시작 됐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기.전자세트업체들의 PCB제조업체에 제시한 제품가 인하요구가 PCB원판업체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삼성전자,금성사등세트업체들은 PCB제조업체에 공급가격인하를 요구 하면서 거래선 변경등을 통해 가격인하압력을 넣고 있다.
이에대해 PCB제조업체들은 임금인상.물가 상승등의 요인으로 채산성이 악화 되고 있어 공급가를 인하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 원판등 원부자재업체에는 거래 가격을 낮춰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원판.원부자재업체들도원자재 수입가격 상승등으로 원가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오히려 가격을 인상해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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