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고기능 공작기계가 대거 출시된다.
26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중공업등 국내주요공작기계 생산업체들은 지난하반기이후 국내 설비투자 회복세에 따라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오는 4월12 일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리는 "94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에 출품을 시작으로 본격출시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주요공작기계생산 업체들이 출시를 서두르고 있는 제품들은 일본 등 외산에비해 손색이 없는 고속. 고기능 제품으로 업체마다 7~8기종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우중공업은올해 CNC 장치를 다양화한 제품과 복합가공이 가능한 제품 등8기종을 새로 내놓으며 머시닝센터의 경우 2만rpm이 가능한 수직형제품과고속절삭유장치 등 첨단기능을 지닌 수평형제품을 개발했다.
대우중공업은 또 5기종을 새로이 선보이는 CNC선반도 스핀들(주축)모터가 2개인 제품 2기종, 3축제어의 기종등, 기계 한대로 복합가공이 가능한 제품을 전략기종화할 계획이다.
기아기공(대표 김재복)은 지난해 국산화한 배속선반 2기종(KT-15/21)을 포함 모두 8기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아래 올해 CNC선반 3기종과 머시 닝센터 3기종을 새로 선보였다.
기아기공은 CNC선반의 경우 대형가공(12인치)기종과 복합4축 가공이 가능한제품을 머시닝센터는 소형급 수직 및 수평형 외에도 X, Y, Z축 이동속도가 분당 20M인 첨단기종을 출시한다.
화천기계도CNC선반 5기종, CNC밀링 1기종, 머시닝센터 2기종, 흑연전극가공 기 등 총 9기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CNC 선반의 경우 피스톤 전용 가공 제품 과 밀링작업 겸용, 고속가공 제품을 전략기종화할 계획이다.
또머시닝센터의 경우 1만2천rpm 제품과 대형물 가공 제품을 출시하는 등 대형물 가공, 고속형, 복합가공이 가능한 제품을 집중 출시할 계획이다.
이밖에일야마자키 마작사와 기술제휴한 현대정공도 자체 개발한 3개 기종을 출시할 계획이며 두산기계와 세일중공업도고기능화,고속형 위주의 신제품 출 시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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