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시스팀의 표준화 단체인 미오픈소프트웨어파운데이션(OSF)과 지금 까지대립관계에 있던 구유닉스인터내셔널(UR)진영의 주요 회원업체가 서로 협력 키로 해 향후 컴퓨터시스팀의 표준화 작업이 단일화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새로운 OSF는 지난 93년 3월 IBM.휴렛팩커드(HP).썬마이크로 시스 템즈 등이 설립한 공통 오픈소프트웨어 환경(COSE)도 흡수하기로 해 앞으로오픈시스팀을 둘러싼 대립은 사라질 전망이다.
OSF에새로운 회원으로 참여한 업체는 UI를 주도해온 AT&T. 썬마이크로시스템즈.노벨.후지쯔 등 4개사로 알려졌다.
이들4개 업체와 현재 후원업체인 IBM.HP.디지틀이퀴프먼트(DEC).히타치제작 소 및 사용자업체의 대표 1개사를 포함한 9개사가 향후 OSF의 경영 방침 및신규프로젝트를 결정해나갈 방침이다.
또한투표권은 가지고 있지 않으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제너럴 스폰서로서 NEC. 소니.ICL.불.지멘스 닉스도르프.실리콘 그래픽스.올리베티 등 8개사가 가입했다. 이밖에 도시바.오키전기.애플 컴퓨터.마이크로소프트(MS) 등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OSF는 종전의 OSF/1, 모티브 등의 제품 개발을 계속함과 동시에 새로이 PST(기존기술)프로세스라고 불리는 표준화작업기반을 설립, COSE그룹이 다루던 공통데스크톱 환경(CDE) 및 공통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 페이스 (API)의 개발작업 등을 승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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