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기기 유통업체들이 최근 휴대형전화기에 대한 신용할부 판매에 적극나서고 있다.
24일관련 유통 업계에 따르면 최근 휴대형전화기의 판매경쟁이 치열해 지고 휴대형전화기의 실판매 가격이 급격히 하락, 마진폭이 축소됨에 따라 유통업체들이 마진확보와 신규 수요 창출차원에서 보증보험을 이용한 신용할부판매 에 적극 나서고 있다.
팬텍무선호출기의 수도권 총판이자 에릭슨 휴대전화기의 총판인 한미정보통신은 최근 대한보증보험과 협력, 소비자가 판매가의 3.0%정도의 보험수수료 를 부담하면 카드할부와 동일한 조건으로 휴대형전화기를 공급하는 신용할부 판매를 개시했다.
맥슨전자의이동통신 기기 총판인 진유텔레컴도 이번달부터 최고 24개월까지 신용할부판매에 나섰으며 화승전자의 전국총판인 반도종합통신은 15개대리점 과 2백개 거래처를 통해 신용할부 판매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금성정보통신의대리점인 정성 이동통신도 (주)코오롱파이낸스와 협력, 다음달부터 신용할부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삼성 DSR.재세통신.동일정보통신.서울통신등 중견 이동통신기기 유통 업체들은 최고 36개월의 신용할부판매제도를 도입, 이를 이용한 휴대형 전화 기의 판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관련, 이통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신용할부판매가 전체 판매액의 20~30%정도에 이를 정도로 비중이 높아지고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거의 모든 판매점이 직.간접적으로 이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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