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스터 업체들이 가전용 서미스터의 수요를 겨냥, 생산확대에 적극 나서고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시바우라.동광센서 등 주요 서미스터 생산업체 들은 최근 NTC (부온도계수) 서미스터의 내수 및 수출주문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30% 증가함에 따라 인력충원, 설비보강 등을 통해 생산량 확대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서미스터 업체들이 생산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은 냉방제품생산시기를맞아 내수물량이 늘고 있는데다 엔고의 영향으로 국산 서미스터의 수출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시바우라(대표 윤영석)는 최근 생산 및 관리인력 20명을 신규 채용하고 1억여원 규모의 설비개체작업을 통해 서미스터 생산량을 월60만개에서 70여 만개로 20%가량 늘렸다.
이회사는 일본으로부터 수출 주문 등 신규수요의 발생으로 현재의 생산량만 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 외주 업체의 활용 및 설비보강 등을 통해 생산량을 올해중 월 1백만개로 늘릴 계획이다.
동광센서공업(대표김인선)은 최근 대만.일본 등으로부터의 수출주문이 예년에 비해 20%가량 늘어난데다 내수 또한 확대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월 생산량을 50만개에서 최근 60만개로 늘렸다.
이밖에태평양시스템 등 타 업체들도 영업력을 강화하고 물량 공급을 늘리고있는 등 생산확대에 가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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