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훈민정음" 판매확대 나서

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자사의 윈도즈용 워드프로세서인 "훈민정음" 에 대한 판매력을 크게 강화하고있다.

삼성전자는다음달초에 출시되는 "훈민정음3.0"을 기존 제품인 "훈민 정음2.

0"과는달리 일반용과 전문용으로 세분화하고 판매가격도 전문용은 11만원 부가세별도 일반용은 2만원으로 크게 낮춰 시판키로했다.

삼성전자는또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국내에 공급할 예정인 25만개의 모든 하드디스크드라이브 HDD 에 "훈민정음"을 무료로 설치, 배포함으로써 제품인지 도를 높이고 훈민정음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기로했다.

이와함께 "훈민정음"에 대한 유통망을 대폭 확대시킨다는 방침아래 최근 한국 소프트와 신규로 총판계약을 체결, 기존 총판인 소프트라인과 한국소프트 의 직영점과 대리점을 통해 "훈민정음"의 판매를 크게 늘릴 계획이다.

삼성전자가이처럼 "훈민정음"에 대한 판매력을 강화하고 나선 것은 최근 들어 PC용 소프트웨어 시장이 도스용 제품에서 윈도즈용 제품으로 급속히 재편 되면서 윈도즈용 소프트웨어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고 최대의 경쟁 업체인 마 이크로소프트사가 최근 "한글워드5.0"을 출시, 대대적인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는데 대응키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따라 앞으로 윈도즈용 워드프로세서 시장 선점을 놓고 마이크로 소프트 사의 "한글워드"와 삼성전자의 "훈민정음"사이에 치열한 판촉 경쟁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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