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쇄회로기판(PCB)업체들이 PCB시장 활황세에 편승, 생산확대에 앞다퉈나서고 있다.
21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리아써키트.서광전자.새한전자.대협전자.세일물산 등 국내 PCB업체들은 PCB시장의 호황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확대 차원에서 생산라인을 신증설하고 있다.
이같이국내 PCB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늘리는 것은 PCB시장의 활황세가 당분 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국산제품의 품질경쟁력이 향상돼 수출 확대 가 기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리아써키트는고난도및 고부가가치제품 생산을 위해 생산라인 레이 아웃을 변경, 오는 4월말부터 양면.다층 PCB(MLB)생산량을 30%이상 끌어 올릴 계획 이다. 서광전자는 충북 천안에 건평 3천6백평 규모의 대규모 공장을 새로 건설, 올6월부터 본격 가동, 생산량을 다층 PCB등 고부가가치제품 등을 중심으로 3배 정도로 늘릴 계획이다.
새한전자는건평 8백평에 3개 생산라인을 추가 증설, 4월부터 생산량을 늘릴예정이며 대협전자는 기존 시설을 8백평에서 1천3백평으로 확충하면서 자동 화라인을 구축, 양면.다층 PCB의 생산량이 2배로 늘어난다.
플렉시블(연성)PCB전문업체인 세일물산은 공장을 매입, 올 상반기중 생산량 을 2배 이상 늘리고 우수전자산업도 필립전자를 인수한데 이어 신규 공장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조치원 다층 PCB공장에 플렉시블 PCB생산 라인을 신규로 도입할 계획이며 충북전자도 제 2공장 건립을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범아전자.칠보등 상당수의 PCB업체들이 생산 능력을 확대하거나 증설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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