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 본부(회장 문희화)가 최근 ISO-9000 공식인증기관으로 지정 받고이 분야 사업에 본격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의 품질인증원은 지난 15일 공진청으로부터 ISO-9000 및 KS- 9000품질보증체제 인증기관 승인을 받고 승인범위 확대 및 심사원 추가 확보 등 이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생산성본부는현재 영국의 IQA에 등록된 4명의 국제심사원을 확보하고 있고기계 전자 화공 등 4개부문의 인증승인을 받았으나 전문 심사원을 확충, 연내에 금속 토건부문에 대한 추가승인을 받을 계획이며 요업 광산 등 나머지부문은 내년까지 승인을 획득, ISO-9000 전부문을 인증한다는 방침이다.
생산성본부는또 비제조업분야인 서비스.소프트웨어.환경부문의 인증도 추진 하고 있고 RAB.TUV.RVC 등 외국 주요 인증긴관과의 상호 인증계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9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