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차세대 PLC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17일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성계전등 국내 주요 PLC업체들은 세계적인 컴퓨터 통합생산시스팀(CIM) 구축 추세에 따라 선진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표준 통신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차세대 PLC(프로그램가능 논리제어기)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차세대PLC는 제조 업체나 기종에 상관없이 접속할수 있는 표준 프로 토콜을 채택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나 아직 표준안이 확정되지 않아 독일 지멘스사 미국 앨런 브래들리사, 일본 미쓰비시사를 중심으로 자사제품에 유리한 통일안을 만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국내 업체들이 통신표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차세대 PLC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것은 개발 여부가 개방이 불가피한 내수 시장 수성은 물론 시급히 요구되는 수출시장 개척의 관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성계전은차세대 PLC 개발을 위해 미 앨런 브래들리사의 통신소스 표준화 를 추진하고 있는 IEC협회에 가입, 이 회사의 통신 소스 이용을 전제로 "글 로벌PLC"개발에 나서고 있다.
금성계전은 지금까지 7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20개모델의 하드 웨어 개발을 마쳤으며 앞으로 30억원을 추가 투입, 소프트웨어와 생산라인을 갖출 계획이 다. 삼성항공은 차세대 PLC개발을 위해 선진업체들의 프로토콜표준화 동향조사를 포함한 다각적인 사업성 검토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여타PLC업체들도 정보파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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