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백화점이 18일 서울지역의 5대상권 가운데에서도 요지로 꼽히는 청량리 지역에 5호점을 개점한다.
지하1층과 지상 3층에 위치해 연면적 1만1천평의 매장규모를 지닌 청량리점 은 일 평균 약 20만명의 유동인구와 도봉, 성북구등의 강북상권내 중산층을 겨냥한 마킷팅전략을 중심으로 운영될 게획이다.
3백평규모의 3층 가전매장에서는 가전3사의 5대 가전품목을 비롯해 주방용품 소형가전등이 중점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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