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의 응용범위가 날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방범.방재 분야에서도 센서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
지난15일부터 KOEX 별관에서 열리고 있는 "94 방범전시회"에는 센서를 사용한 첨단 방범기기가 대거 등장, "범죄와의 전쟁"에서 센서의 "위력" 을 실감 케 하고 있다.
국민치안의 확립을 위한 범죄와의 전쟁에서 센서의 역할은 대문이나 현관문 등에 설치하는 광센서 카드키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
광센서카드키는 자물쇠 내부에 건전지와 수.발광 센서를 내장, 특수 제작된 카드를 사용해야만 센서가 작동, 문이 열리도록 한 것.
이때사용되는 광 센서는 동작 속도가 30만분의 1초이고 감지광선은 2만분의 1mm로 신속.정확성을 요구한다.
광케이블을이용해 정원 등 넓은 지역을 외곽담을 감시하는 매설형 광센서도선보였다. 이는 광케이블을 그물 모양으로 짠 후 감시 대상 지역에 설치하는 것으로 외부 침입자가 이를 절단하면 진동.압력 등에에 빛의 경로 변화를 감지해 경보 를 발생, 즉각 위험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무엇 보다 관심을 끈 것은 각종 센서와 마이크로 컴퓨터를 연계해 사고 발생시 이를 감지, 가까운 파출소나 사설 방범업체의 관제탑 또는 이웃 친지 등에 자동 연락토록 한 전자경비시스팀.
한국안전시스템.범아종합경비.고려안전공사등 사설 방법업체들이 출품한 이 시스팀은 외부 침입자 감시는 물론 가스 누출, 화재발생 등을 종합적으로 감지 통보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데 이를 위해 통상 10여가지의 센서가 사용된다. 인체에서 발생하는 열선을 입체적으로 감지하는 패시브센서,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 빔을 발생시키다 이것이 차단되면 침입자가 있음을 알려주는 적외선 센서, 유리의 진동.파괴를 감지하는 유리파손감지기, 창문을 열거나 닫는것을 감지하는 마그넷 센서, 셔터문을 감지하는 셔터감지기, 일정량 이상의가스누출이 있을 때 이를 알려주는 가스누출센서 등이 그것.
이들센서를 이용한 전자경비시스팀은 가정은 물론 상가매장, 현금 입출금기 등 무인은행 관리에까지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또최근엔 주행센서, 연기 감지센서, 불꽃감지 센서, 누수 감지센서, 거리측정센서 등을 채용한 경비로봇이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특별히 고안된 벽(Wall)센서를 이용한 금고보안 장치, CCD 이미지 센서를 이용한 CCTV 등의 보급확산에 따라 센서가 방범.방재분야의 최선봉에서 맹활약하면서 국민치안의 확립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8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AWS 이어 MS도 'FDE' 조직 신설…“3조8000억원 투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