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판매기의 다양화가 급진전되고 있다.
16일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패스트 푸드 자판기에서부터 의료기기 자판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동판매기들이 출시되고 있어 상반기중에 총10여종의 새로운 자판기들이 선보일 전망이다.
미벤트론사의국내 대리점인 벤트론KTS사는 최근 3종류의 냉동피자를 90초내 에 조리해 판매할 수 있는 피자자판기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또미니커피 자판기 업체인 다산전자가 우유나 코코아에 초컬릿 등을 혼합해 판매하는 "첵스"자판기를 개발, 시판에 나서고 있으며 씨큐리티 코리아가 미LEI사의 복권자판기 공급에 나섰다.
이밖에도(주)메디슨서플라이가 내시경검사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마우스피 스의 일종인 엔피도스 자동판매기를 개발해 상품화 하고 있으며 동전을 투입 ,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안마자판기가 선보이는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 되고있다. 올들어 이처럼 새로운 자판기의 출시가 늘고 있는 것은 자판기 보급 확산과 함께 그동안 위생성 등에서 불신을 받아왔던 자판기에 대한 인식이 호전되면 서 최근들어 중소 업체들의 특화된 상품을 통한 시장 참여가 크게 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현재 패스트푸드 자판기를 중심으로 40여종의 자판기들이 공급되고 있고 신규 참여 업체들도 계속 늘고 있어 올해를 기점으로 이들 제품군이 별도의 시장을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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