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사는 신형 개인정보단말기(PDA) "PT-9000(가칭 EasyPad)"를 이달중에 북미시장에 판매한다.
샤프가이번에 선보일 "PT-9000"은 종전의 PDA가 일정및 주소록등 개인의 정보관리기능에 중점을 둔데 비해 표계산및 데이터베이스, 통신등 PC에 맞먹는업무용 소프트웨어를 내장하고 있다. 가격은 1천~1천1백달러로 예상, 소프트 웨어를 탑재한 제품으로서는 매우 저렴한 것이다.
지금까지PDA는 개인수요가 중심이었으나 샤프는 사무실수준의 환경에서 쓸수 있다는 점을 강조, 업무용 PDA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PT-9000"은샤프의 독자개발기종으로 북미시장에서 시판하는 PDA로서는 미국의 애플컴퓨터와 공동개발한 "엑스퍼트 패드"에 이어 2번째 제품이 된다.
본체의 크기는 23×16×3.5cm이며 중량은 1kg이다. 또한 펜입력이 가능한 7.4인치의 액정표시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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