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전기가 컬러브라운관용 전자총 공장을 증설,이전했다.
오리온전기는확대일로에 있는 브라운관분야의 안정적인 부품수급을 위해 핵심부품인 전자총 증산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최근 50억원을 투입, 기존 2공장 내에 위치한 전자총생산라인을 1공장으로 이전하는 한편 생산능력을 월간 60 만개규모에서 90만개규모로 대폭 확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회사는 전자총 라인을 흑백브라운관생산라인중 최근 일부 폐쇄된 1공장내 로 옮기고 이달 초 증설작업을 완료,최근 본격적인 라인재가동에 들어갔다.
오리온전기는이번 전자총라인 증설을 통해 모니터용 브라운관 0.28도트피치 급 CDT에 채용 되는 전자총 및 전자총용 금속부품을 자체 생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CDT를 대대적으로 양산할 계획으로 있는 점을 감안,14인 치 CDT용 전자총에 이어 15인치이상 대형 CDT용 전자총개발에도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오리온전기는 이와함께 그동안 전량 도시바로부터 수입해온 전자총용 금속부 품의 국산화를 추진키로 하고 최근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마련중이다.
이에따라이 회사는 오리온전기를 비롯해 국내업체와 일본업체들이 합작투자 ,설립한 전자총용 금속부품생산업체인 우진정밀과는 별도로 전자총용 금속부 품을 생산하게 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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