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시스템(대표 유봉천)이 고기능 중가형 바코드프린터를 미국 화고사로부터 도입,이달중 공급에 나선다.
미국화고사의 국내 대리점인 한스 시스템이 이번에 공급할 바코드 프린터는 화고사가 지난해말 개발한 DMX-400모델로 2백만원대 제품이다.
현재진행중인 EMI검증을 끝내고 이달 말부터 본격 공급에 나설 이제품은 32 비트 CPU와 RAM을 채택, 초당 4인치의 처리속도와 폭 4인치에 16인치 크기의라벨출력이 가능하고 옵션 채택시 최대 50인치까지의 라벨 출력이 가능하다.
또내부 되감김장치가 표준으로 채택돼 있으며 2차원바코드인 PDF-417출력이 가능한 고기능제품이다.
DMX-400은이밖에도 역상인쇄기능과 시간 날짜 표시기능이 내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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