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컴퓨터, 캐드영업망 구축

기계분야 캐드(컴퓨터이용설계) 패키지 개발에 성공한 극동컴퓨터엔지니어링 대표 김칠해)은 최근 전국 유통망을 최종 확정하고 이 제품 공급에 본격 나선다. 극동컴퓨터엔지니어링은 신제품의 판매가 직판에 의존하기 보다는 채널 유통 이 적합하다고 판단, 최근 대우통신.동양SHL.쌍용컴퓨터.유니온시스템 등 전국의 16개 업체를 협력사로 선정, 이달부터 본격판매에 돌입했다.

극동컴퓨터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기계분야 캐드패키지는 사용자가 필요한 부분만을 구입할 수도 있고 전체 패키지의 일괄 구매도 가능하도록 모듈별로 제공되는데 각 모듈의 가격은 1백20만~4백4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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