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칩마운터의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보급기종의 경우 46%, 고급기종의 경우 10%정도에 달하는 빠른 속도로 외산을 대체해나가고 있다.
7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91년 처음 국산화된 국산 칩마운터는 그동안 업계의 수요확대책으로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판매대수기준 소형.중형을 포함한 중급기종의 경우 46%정도이며 고정도의 전자부품실장에 사용되는 시각 인식 형 기종도 30%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연간 시장규모가 4백억원에 달하는 로터리형등 고급기종도 그동안 마쓰시타.산요.후지.TDK.지멘스 등의 제품이 장악했으나 지난해 수요성장 정체속에 서도 국산제품이 10%의 시장점유율을 나타낸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국내칩마운터 산업은 지난 91년이후 현재 삼성항공.대우중공업.금성 산전이소형.중형기종 등 보급형 기종과 시각인식형 제품을 잇따라 개발하고 있는등전략사업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고급기종인 로터리형 칩마운터도 대우 전자가 일본 산요사와 기술제휴로 국산화,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급형제품의 경우 국내 시장규모는 약 2백50대정도로 이중 삼성항공. 대우 중공업.금성산전이 지난해 1백15대를 판매, 46%의 시장점유율을 나타냈으며오카노.야마하.덴유 등 일본업체 3사가 약 1백10대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 졌다. 이들 국산 보급형기종은 특히 지난해부터 미국.유럽.동남아지역으로 수출이 활발히 이루어지는등 국제적 수준의 기술 및 가격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 돼 앞으로 시장점유율 제고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92년 대우중공업.삼성항공.금성산전이 국산화한 시각인식형 기종은 지난해 전체 수요의 30%인 15대정도를 국산제품이 차지했으며 올해도 국내 업체들이 시각인식형제품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어서 시장점유율은 50%를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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