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가전대리점과 전자상가업체들이 주스믹서의 본격 출하를 앞두고 재고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판매하고 있다.
3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용산등 전자상가업체와 가전대리점은 6월이후 주스믹서의 성수기를 앞두고 신제품이 대거 출하될 것에 대비, 3~4월중에 모든 재고를 처분한다는 전략아래 대부분 원가이하의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그동안 4만9천8백원에 판매되던 대우전자의 KMJ-351은 3만6천원에 할인판매되고 있으며 6만6천원하던 광진전자의 KJ-2191는 4만9천원에 판매되 고 있다.
이밖에대부분의 주스믹서가 성수기에 비해 30%(소비자가 기준) 정도 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