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이 품질경영을 통해 약화된 산업경쟁력을 회복하고 기업의 품질혁신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개설한 품질대학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3일공업진흥청은 공진청 대강당에서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 박운서공업진흥 청장등 관계인사와 최고경영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회 품질대학 개 강식을 갖고 강좌를 시작했다.
연말까지40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3시간씩 정기적으로 강의를 갖는 품질 대학에서는 최고경영자에게 품질경영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철저한 품질제일주의의 인식을 제고시켜 품질경영이 빠른 시일내에 국제경쟁력 강화 를 위한 신산업운동으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다.
공진청은품질대학 이수자에 대해 KS나 등급공장등 품질관련 각종 인.허가및 사후관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오는 11월에 열리는 전국 품질 경영대회에서 유공자 포상시 우대하기로 했다.
이날개강식에서 김상공부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UR협상 타결로 무한 경쟁이 시작됨에 따라 해외에서 뿐만아니라 국내시장에서도 세계 일류기업과의 정면 대결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전제하고, "품질의 문제는 누구에게도 위임할 수없는 최고경영자의 고유권한으로서 최고경영자가 품질경영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의지를 갖고 직접 진두지휘해야 하며 전 종업원이 장인정신으로 재무장 하여 세계 최고의 상품을 만들겠다는 열기로 가득찬 혁신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개강식에 이어 박공진청장의 "국제화, 개방화 시대에 대비한 품질 경영 의 필요성과 시책방향", 아주대학 조영호교수의 "품질경영을 위한 의식 개혁 ", 금성사의 품질경영 추진사례발표등의 강의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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