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소프트웨어유통업체들의 소프트웨어 품목 전문화가 급진전되고 있다.
26일 관련 유통업계에 따르면 소프트타운은 게임 및 교육분야를, 한국소프트 웨어유통센터는 영재교육과 MIS를, 소프트밸리는 넷워크와 게임을, 러브리컴 퓨터는 워드프로세서 및 출판분야를 전략분야로 삼고 영업력을 집중 하고 있다. 이처럼 중소 유통업체들이 분야별 특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전문성을 살려 자사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뿐아니라 특정분야의 소프트웨어를 발굴 수요를 확대할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소프트타운은 3억원을 투입, 매릭슨등의 게임업체들과 독점계약을 맺고 교육 용소프트웨어의 전문매장을 개설하는 등 이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한국 소프트웨어유통센터는 멀티미디어시스팀을 이용한 영재교육 사업과 MIS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부설연구소 설립을 통해 멀티미디어 학습소프트웨어의 개발에 나서는 한편 전문유통점을 대거 모집하고 있다.
최근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소프트밸리는 넷워크와 게임분야를 중심으로 조직 을 구성하고 최근 관광 터미널의 매장을 소프트웨어매장으로 전환함과 함께 노벨사와 총판계약을 맺고 넷워크관련 소프트웨어의 공급에 나선다.
러브리 컴퓨터는 한글과컴퓨터의 워드프로세서를 판매해온 노하우를 살려 최근 을지로에 출판 관련 소프트웨어의 전문매장을 개설하는 등 이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소프트라인도 패키지소프트웨어의 종합유통업체를 지향, 최근 윈도즈용 소프트웨어분야를 중심으로 독점 판매권을 늘려 나가는 한편 대대적인 광고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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