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불 카드망 구성방식을 놓고 재무부와 한국은행이 의견대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각 은행도 내부적으로 업무담당 부서에 따라 의견이 엇갈리는 등갈팡질팡. 은행 내부적으로는 신용카드사업부의 경우 직불카드를 신용카드의 부대 사업 으로 보는 재무부의 안이 타당하다고 보는 반면, 시스팀업무부의 경우 금융 전산망 사업의 일종으로 보는 한국은행의 안에 적극 동조하는 입장.
업계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직불카드의 조기도입을 위해 직불카드 운영방식 이 시급히 결정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양기관이 사심없이 양측(안) 에 대한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 결정돼야 할 것"이라고 일침.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