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너코리아(대표 박종구)가 장거리 검출용 근접센서의 개발에 나섰다.
21일레시너코리아는 정부 지원액 2억3천만원을 포함해 3억6천여만원의 자금 과 6명의 전담 인력을 투입, 오는 95년 개발완료를 목표로 장거리 검출용 근접센서의 국산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장거리 검출용 근접센서는 검출부위의 직경이 40mm이상인 대구경 제품 으로 자동창고 및 주차설비시스팀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현재 국내에선 설계 및 생산기술부족으로 일본 및 유럽으로부터 이들 제품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시너코리아는 우선 DC(직류)타입으로 3모델을 순차 개발한후 AC(교류) 타입으로까지 확대, 사용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들제품의 개발이 이루어지면 오는 96년에 5억여원의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5천만원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레시너코리아측은 예상하고 있다.
레시너코리아는특히 인쇄회로기판의 국산화, 국내 생산으로 인한 납기 단축 , 다품종 소량 생산체제의 구축 등으로 현재 6만~8만원선인 제품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레시너코리아는 지난해 이 제품의 개발준비에 나섰다 자금부족으로 중단한후 최근 공업발전기금을 지원받아 본격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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