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전기가 주요 디스플레이제품의 일류화추진작업에 본격 나선다.
오리온전기(대표엄길용)는 세계 최고수준의 제품을 생산하지 않고서는 지속 적인 사업확대가 어렵다고 보고 최근 중장기사업계획과 관련, 29인치 컬러브라운관 15인치 CDT, 컬러 STN LCD등 3개 제품을 일등상품화추진제품으로 선정 올해부터 주력 3개 제품군에 대한 일류화작업에 본격 착수 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리온전기는 민수용 컬러브라운관사업은 29인치 뉴플랫브라운관모델을 일등 상품화 추진제품으로 잡고 최근 6억원을 투입, 이달초부터 29인치 제품의 양산에 본격 착수했다.
이회사는 최근 29인치 뉴플랫제품을 월간 2천개씩 생산하고 있으며 라인 정상화이후 연간 45만개규모로 생산량을 확충할 방침이다.
이회사는 특히 중국등 동남아 CPT업계가 급성장, 중소형 TV용 컬러브라운관분야의 가격경쟁력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고 보고 29인치 뉴플랫 제품을 통해 가격차별화는 물론 주력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전기는 이와함께 자사의 CDT양산이 경쟁사에 비해 늦어진 점을 고려해 CDT시장의 주력제품인 14인치대신 향후 시장전망이 밝은 15인치 평면 사각 CDT를 CDT분야의 일등상품화추진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양산설비보완을 위해 4억원을 투입, 이달부터 15인치 평면 사각 CDT시생산에 돌입했다.
오리온전기는 LCD사업의 경우 TFT LCD분야에 대한 투자여력및 기초기술등이 단기간내 확보되기 힘들다고 판단, 컬러 STN LCD사업에 주력,이 제품을 세계 수준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위해이 회사는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총 4백40억원을 LCD분야에 투자할 방침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컬러 STN LCD양산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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