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세탁기공장에 제품의 개발에서부터 생산, 품질관리 는 물론 판매예측까지 컴퓨터시스팀으로 제어관리하는 컴퓨터통합생산 (CIM) 체제를 구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세탁기공장의 CIM체제 구축을 위해 삼성데이타시스템 및 일본 도시바와 공동으로 92년 5월부터 91명의 전문인력과 70여억원의 연구비를 투입 , 2년만에 개발과 생산 및 조달의 3개분야를 컴퓨터에 의해 전문화.통합화해제어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이에 따라 자재조달체제를 정예화해 자재분야의 효율성을 높이고개발기간을 단축시키는 한편 다품종 소량생산 및 자동화.범용화 등을 가능케하는등 생산라인에 탄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이번 CIM구축에 앞서 최근 3년간 세탁기 생산라인을 3분의2로 축소했으며 전체 라인을 3백여m 축소해 3개라인을 추가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을 확보, 자재창고와 여사원 휴게실을 넓히는등 작업공간의 효율을 크게 높였다삼성전자는 CIM생산 체제를 세탁기생산공장에 이어 AV 및 컴퓨터등으로 확대 시켜나갈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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