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필수)는 중소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올해기금운용의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7일관리위원회는 총 4백67억3천만원의 기금 가운데 해외시장개척기금 2백억 원을 비롯 2백36억원을 우선 배정해 중소수출기업의 해외마키팅활동과 수출 거래알선 활동등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위는이와는 별도로 중소기업의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해외시장개척 반,21세기반 등 6개월~1년간의 무역연수제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관리위는또 한국의 대외이미지 향상을 위해 무역홍보센터(가칭)를 설치, 중 장기 홍보전략 수립등을 맡기는 한편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종합 소개사 업을 전개토록 할 예정이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법인 가상자산 투자 풀린다…비영리법인부터 단계적 허용
-
2
토스, 커머스 인재 대거 흡수…쇼핑·페이 확장
-
3
영풍, 지난해 '역대 최악 실적'…순손실 2633억
-
4
[데스크라인]법인 가상자산 투자, 혁신 기회가 되려면
-
5
골드바 품귀현상까지 부른 금값 상승, 金 ETF·실버바 강세로 번졌다
-
6
보조배터리·전자담배 기내 선반 보관 금지…초과 반입시 별도 승인 거쳐야
-
7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8
한화손보, 글로벌 부품·반도체사와 연이어 사이버보험 '단독계약' 돌풍
-
9
유니온커뮤니티 日 NEC에 ODM 공급… 일본 수출 핵심 채널 확보
-
10
[ET라씨로] 코리아써키트, 영업익 흑자전환 기대감에 주가 22%↑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