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최대 컴퓨터상가인 정보타운(연산동컴퓨터상가)이 최근 정기총회 를 열어 상가운영위원회 회장단을 뽑았다.
이번정기 총회에서는 (주)서한정보산업의 이기욱씨가 회장으로 선출 됐으며서애전자의 구지성씨를 비롯, 칸트 시스템의 구자헌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연산컴퓨터상가 상우회의 3대회장으로 선출된 이기욱사장으로부터 상우 회활동계획을 들어봤다.
-향후상우회의활동방안은.
*어떤조직이나 누구한사람의 힘으로 조직이 운영되는 것은 아니다. 정보 타 운의 입주업체들의 경우는 대다수가 아주 영세하기때문에 상가운영회 활동에 관심을 가질 시간적인 여력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새로운 상우회 회장단은 입주업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위해 매월정기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개최, 입주업체들의 의견수렴에 적 극나서는 한편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을 상가내 모든 업체에 통보, 입주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상가운영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 다. -정보타운이 그동안 도매상가 역할을 해 일반소비자들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안좋은 것같다.
*사실이다. 정보타운의 상가기능을 일반인들이 찾을 수 있는 소매점으로 전환해야 한다. 상우회는 이러한 점에 착안, 상가입주업체들이 공동으로 운영 하는 소비자보호센터설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현재 주차비를 일반 소비자 들의 유치를 위한 판촉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거래질서확립도 시급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연산컴퓨터상가가 컴퓨터유통의 절반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부산컴퓨터시장 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때문에 상우회는 부산컴퓨터시장을 보호하고 건전 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정보타운 입주업체들이 자발적으로 덤핑경쟁이 나 무자료거래등을 지양할 수 있도록 상우회차원의 공동전략도 구사할 방침 이다. -정보타운의 단일빌딩 건설계획은.
*정보타운의 단일빌딩 신축건설계획은 부산시와 협력후에 결정된다. 자금등 세부실천계획에 어려움이 많아 다소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중 완공은 다소 어려울 것 같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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