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융정밀의 위성수신기판매전문업체인 SBC(대표 김영준)는 최근 개발된 신제 품<사진> 판매에 본격 나섰다.
SBC는최근들어 사회.경제적 국제화가 급진전되면서 국가간 정보교류가 활발 해지고 있는데다 외국어교육에 대한 열기가 고조됨에 따라 위성방송수신기의 판매가 크게 늘어 날 것으로 보고 전국 60개의 대리점과 백화점을 통해 신제 품 판매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다.
SBC는공청용으로 아파트 및 빌라 건설업체 등을 비롯 대학교 시청각 교육실 , 외국어학원, 기업체 및 연구기관, 호텔, 카페, 레스토랑, 노래방등을 대상 으로 집중적인 영업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홍콩스타 TV와 일본 NHK TV화면을 수신할 수 있는 이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리모컨의 앞부분이 30도정도 휘어져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을 뿐아니라 화면자막표시기능(OSD)이 있어 방송상태의 점검이 용이하다.
또한별도의 타이머를 내장하고 있어 시간대가 다른 위성방송채널을 4개까지 자동 에약녹화 할 수 있으며 채널잠금기능이 있어 어린이들이 성인용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없도록 했다.
이제품의권장소비자 가격은 87만원(설치비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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