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의 자동차부품관련 해외투자가 90년이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자동차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90년이전 총21건에 불과하던 자동차 업계 의 해외투자 건수는 지난해 12건을 비롯, 지난 90년이후 매년 10건을 웃돌아 지난해말 기준으로 총69건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자동차 부품업계의 해외투자가 활발해 90년이전 14건으로 전체 투자 건수의 66%이던 것이 90년 9건, 91년 13건, 92년 10건, 93년 11건 등 90 년이 후에 43건이 집중 투자되면서 그 비중도 80%이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한햇동안 행해진 자동차 업계의 해외투자 12건의 총투자규모는 9백43만 7천달러 였으며 이중 11건은 카스테레오.자동차 배터리.워터펌프. 타이어 등 자동차 부품생산을 위한 단독 혹은 합작투자였고 나머지 1건은 정비.수리 부문에 투자됐다.
자동차업계의 투자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중국이 19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미국 13건, 말레이시아 6건, 영국 5건 순으로 집계됐다.
투자형태로는1백% 단독투자가 35건으로 가장 많고 50%미만 소수지분이 15 건, 50%초과 다수지분 14건, 50% 공동지분 5건으로 나타났다.
투자규모는1백만달러미만이 42건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1백만 달러 이상이 18건, 투자허가는 났으나 실제 투자가 진행되지 않은 경우 9건 으로 조사됐다.
1백만달러 이상의 투자중 5천만달러이상의 대규모 투자가 행해진 경우는 부품업체 3건을 포함, 6건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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