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국민들이 가전제품 구입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사항은 제품의 기능및 성능이고 가능하면 대형제품 구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사실은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김인호)이 국민 소비생활 합리화와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키 위해 지난 87년과 90년에 이어 세번째로 전국 20~60세 남녀 2천9백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소비행태 및 의식구조" 조사결과 밝혀졌다.
이자료에 따르면 조상대상자의 50.2%가 가전제품 구입시 최우선 고려 사항 으로 "기능및 성능"을 꼽았으며 54.2%가 "가능하면 큰 TV와 냉장고를 구입 한다"고 응답해 대형제품 선호추세가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실태 조사에서는 지난 90년 조사때 보다 오히려 "불만족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불만족 요인으로는 품질과 가격과 관련한 사항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지난 90년에 비해 품질관련 불만비율은 62%에서 52.3%로 감소한 반면가격상승에 대한 불만 비율은 29.4%에서 38.7%으로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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