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는 미국 현지에서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전공정 생산에 나선다. 히타치는 이를 위해 10억엔을 투입, 미반도체공장에 로직용 배선설비를 도입 해 올 가을부터 생산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히타치는우선 수요가 많은 8.16비트제품부터 생산개시하고 내년 봄에는 독자적인 명령축소형컴퓨터(RISC)형 MCU도 생산할 방침이다. 당분간은 월 30만 개규모로 생산하다가 이르면 내년 가을부터 1백만개로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 다. 전공정생산할 제품은 주력인 원칩 MCU "HS시리즈"중 주로 통신관련용의 16비 트제품 "HS536"과 자동차용 "HS327". 이미 히타치는 이들 제품을 미 텍사스 주에 있는 현지공장에서 6년전부터 후공정생산하고 있다.
이미다른 일본업체들이 해외에서 MCU전공정생산을 실시해오고 있지만 수량 이 적어 본격적인 생산은 사실상 히타치가 처음이다.
히타치는엔고에 따른 미국 현지에서의 수요확대나 납기 단축에 효율적으로대응하기 위해 전공정생산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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