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식안정기 생산업체인 혜성라이팅(대표 장기원)이 국내업계 처음 으로 소프트스타터 방식을 채택한 전자식안정기를 개발, 상품화했다.
24일혜성 라이팅은 기존의 LC공진형 전자식안정기가 순간점등을 위해 높은방전 개시전압을 발생, 램프수명을 단축시키는 단점을 개선한 자체예열형 소프트스타터 방식의 전자식안정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혜성라이팅은기존 전자식 안정기의 경우 수천회의 점.소등 만으로 램프흑화 현상이 발생하는 데 비해 소프트 스타터 방식을 채택할 경우 램프흑화현상까지 1만3천회이상의 점.소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예열전류제어회로가 안정기의 오.결선 또는 램프말기부하시의 과전압유입 을 보호, 램프이상으로 인한 안정기의 고장을 막을 수 있다.
혜성라이팅은램프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또 한 가지 요소로 소프트스타터 방식 전자식안정기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돼 온 파고율도 1.63이하(KS규격 1.85 이하)로 낮추는 데 성공, 상품화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혜성라이팅은자사제품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전자식안정기의 취약 시장 으로 분류돼 온 환형(서클라인) 형광등용 안정기 시장부터 집중 공략할 계획 이다. 혜성 라이팅의 이번 발표는 지금까지 전자식 안정기의 장점중 하나로 부각돼 온 "순간점등"의 불합리성을 정면으로 공박 하는 것이어서 업계의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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