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반도체통신(대표 박희준)이 휴대형전화기가격 인하를 계기로 공급량 을 대폭 늘리고 있다.
19일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모토로라측은 지난해까지만해도 월1만3천대 수준의 휴대형전화기를 공급했으나 올해들어 공급량을 늘려 매주 4천~5천대 정도 공급하는등 매월 1만5천대에서 2만대정도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모토로라는 남성, 셀룰러코리아, 조양등 8개 총판을 통해 지난해 10월 시판하기 시작한 마이크로-2800 휴대형전화기를 연속 2주동안 3천대 이상을출시하는등 이 모델의 공급량을 대폭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조치는 삼성전자, 금성통신등 국내업체들이 지난해 일제히 초경량 제품을 선보이며 모토로라를 추격하고 있는데다 최근 인텔컴, ACSN, 동국 무역 등 유통업체들이 독자적으로 미국으로부터 직접 모토롤러 휴대형전화기를 수입 판매하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모토로라의 한 관계자는 "올해 휴대형전화기의 예상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40%증가한 34만~35만대 수준으로 예상돼 이 증가분 만큼 제품공급 량을 늘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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