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수 컴퓨터 업체인 AST가 한국에서 제품판매를 시작했다.
18일관련업계에 따르면 AST한국지점(대표 박찬수)은 클라이언트 서버환경에대응한 컴퓨터 "프리미아"를 발표했고 오는 4월부터 국내 펜컴퓨터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한국에 진출한 AST가 이번에 출하한 프리미아는 MTE와 SE등 2종 으로 사무실 서버용이다.
소형건물 용인 MTE는 6개의 드라이브베이와 슬롯, 펜티엄까지 확장할 수 있는 486DX-33MHz및 486DX2-66MHz CPU를 채용했고 8MB에서 1백28MB까지 확장할 수 있는 메모리를 채용했다.
특히클라이언트 서버환경에 대응, 노벨 넷웨어, SCO유닉스, 반얀 비너스,마 이크로소프트의 윈도즈 NT, IBM의 OS/2등 운용체계의 다운사이징 버전과 원활하게 호환된다.
대형건물용인 "프리미아 SE"는 486DX-33MHz와 486DX2-66MHz 모델용인 풀 사이즈 시스팀으로 분산된 워크로드나 클라이언트 서버 컴퓨팅환경의 주요 컴 포넌트로 사용할 수 있다.
AST는오는 4월 부터 라디오 주파수통신을 통합한 휴대형 펜 컴퓨터 "그리드 팜패드"와 펜을 바탕으로 한 태블릿과 노트북PC의 혼합형인 "그리드 컨버터블 을 국내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그리드팜패드SL"은 인텔의 386SL아키텍처를 기본으로 이동식 패킷 데이터 넷워크 "ARDIS램"을 지원하는 모토롤러의 라디오 옵션과 1만4천4백bps데이터 /팩스 모뎀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드컨버터블은 인텔의 386SL프로세서에서 운용되고 1백20MB HDD를 장착 하고 있는데 무선펜에 의해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는 4백DPI의 고해상도 디 지타이저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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