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프로덕션과 영유통이 올해 프로테이프 공급과 위탁 판매를 위한 계약을 다시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지난해보다약 8편이 증가한 95편을 공급, 위탁 판매키로 한 영성프로덕션과 영 유통은 기본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13% 정도 늘리고 판매 마진율을 2.5% 낮추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영업사원에 대한 인센티브제를 보다 활성화 하기로 했고 10%선의 반품은 상호 인정하고 광고와 판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영성측이 담당 하기로 했다. 영성은 올해 "리셀캅" "취권 2" "쓰리 오브 하트" "결혼피로연" "프로 젝트S 등 개봉작 위주의 작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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