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메가 D램 품귀로 인한 VGA카드 생산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10일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용산및 청계천 상가에는 PC 겨울방학 특수 로 VGA카드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나 대다수 생산업체들이 카드에 내장,메 모리기능을 하는 1메가D램 단품을 구하지 못해 제품출하가 지연되는등 D램품 귀파동이 생산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이같은현상은 반도체 3사가 수요업체들에게 부가가치가 높은 4메가 제품 채용유도를 위해 그동안 VGA카드용으로 생산해왔던 1메가 D램 제품인 71C4256 (금성),44C256(삼성),53C4256(현대)들을 단종하거나 감산하고 있기 때문이다VGA카드용 4메가 D램이 삼성 416C 256 제품만 출시되고 있는 것도 구득난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따라최근 부품상가에서 형성되고 있는 1메가D램 시세는 4천원을 호가할 정도로 급등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VGA카드 업체의 경우 납기를 맞추기위해 엔고에도 불구하고 NEC등 일산제품을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TVGA등 대만산 저가 VGA카드는 D램이 꼽혀있지 않다는 이유로 수요자들의 기피 현상이 두드러져 아예 거래가 이루어지지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관련,상가관계자들은 "메모리 생산 추세가 4메가로 전환되고 있는데 따른 일시적인 과도기적 현상으로 볼수 있으나 삼성만이 VGA카드용 제품을 생산하는 현상황을 감안할때 이같은 구득난은 장기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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