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형 컴퓨터 업체들이 워드 프로세서와 개인정보관리 소프트웨어를 내장한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8일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빛기술.신도시스템.정풍물산.상운전자.KIT 등 휴대 형 컴퓨터업체들이 한글 워드프로세서와 개인정보관리(PIM) 소프트웨어를 내장한 신제품의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이런현상은 현재 70만원대의 가격인 팜톱에 개인정보 관리용 소프트 웨어와 한글 워드프로 세서 기능까지 갖춰 신규수요를 확보 하는 동시에 30만원선인 전자수첩시장을 잠식하려는 시장전략 때문이다.
한빛기술은휴대용 컴퓨터에 개인 정보관리용 SW탑재를 위해 한글과컴퓨터와 ?글의 번들 계약을 체결했으며 피코소프트웨어와 PIM용 소프트웨어의 번들 계약을 추진중이다.
정풍물산도한글과 컴퓨터와 ?글의 번들계약을 체결했고 상운전자.신도시스템등도 한글 워드프로세서의 탑재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과 가격협상 을 벌이고 있다.
PIM분야에서는한빛기술.신도시스템.정풍물산.KIT등이 PIM소프트웨어의 탑재 를 위해 피코소프트웨어를 비롯한 관련업체들과 협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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