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지난해 총 25개국에 걸쳐 47개 전시박람회에 8백54개업체를 파견, 수출계약 2억4천7백만달러와 수출상담 11억3천4백만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나타났다. 8일 무공이 발표한 93년 해외전시 사업결과에 따르면 이같은 지난해 실적은 92년과 비교해 참가업체수에서 6.8%, 계약실적면에서 20.7%, 상담실적에서 15.5% 각각 신장된 것으로 해외전시 사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내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전체 참여기업 8백54개사중 89.2%인 7백62개가 중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나 중소기업의 해외박람회 참가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또지난해 북방지역 전시회의 성과는 총 계약 8천2백만달러, 수출상담 5억6 백만달러를 기록해 92년에 비해 각각 1백37%, 74%의 신장률을 보였다.
무공은93년 해외전시사업이 이처럼 호조를 보인 요인을 *국내업체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노력과 중국등 북방지역의 특수가 겹쳤기 때문인 것으로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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