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인재, ICT서 나온다

‘인재에도 명품(名品)이 있다?’
명품의 사전적 의미는 뛰어나거나 이름난 물건, 또는 그러한 작품이다. 명품은 시작부터 다르다. 장인이 좋은 재료를 선별하고 최고 솜씨를 발휘해 만든다. 한 땀 한 땀 들이는 정성은 기본이다. 생산한 제품도 까다로운 관리를 거쳐 세상에 내놓는다. 명품 인재도 마찬가지다. 좋은 자질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 그런 의미에서 명품 인재는 길러진다고 보는 편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