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4 16:45
KT, 혁신이 답이다
통신 대표기업 KT가 휘청거린다. 주력사업 침체와 신규사업부진 속에 남중수 전 사장 구속에 따른 경영 공백까지 겹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다. 국민 기업으로서 KT 이미지와 신뢰도는 바닥으로 추락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KT 안팎에서 ‘1981년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2002년 민영화 이후 최대의 위기’ ‘ 총체적 위기’라는 말이 회자된다. KT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KT가 명실상부한 통신 대표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신임 사장의 자격 조건이 무엇인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5회에 걸쳐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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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끝)희망의 길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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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거와의 단절2008-11-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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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람직한 지배구조 실현 조건은2008-11-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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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임사장의 조건2008-11-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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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영화 이후 최대 위기- "추락한 신뢰 먼저 살려야"2008-11-10 21:36